1. 보조배터리, 그냥 버리면 위험해요
보조배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충격·열·습기에 약하고, 잘못 버리면 화재나 폭발,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어요.
→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안 되고, 전지 수거함·소형폐가전 수거함·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해야 해요.
2025년 6월부터는 배터리 종류 구분 없이 통합 수거가 가능해졌습니다.

2. 폐기 전 3단계 안전 준비
잔량 20~30% 남기기 – 완전 방전은 셀 손상 위험.
단자 절연하기 – 비전도성 테이프로 양극·음극 감싸기.
외관 점검하기 – 부풀거나 손상된 배터리는 지자체나 제조사에 직접 인계.

3. 오래 쓰는 습관이 곧 환경보호
창일테크 테스트 기준, 다음 다섯 가지 습관이 수명을 늘려줍니다.
고온 환경 피하기
완충 상태 방치 금지
완전 방전 피하기
보관 시 40~50% 충전 유지
정품 케이블·충전기 사용

4. 창일테크 리뷰어의 메시지
많은 사람이 “사는 법”은 알지만 “버리는 법”은 모른다는 점을 짚어요.
보조배터리 화재의 대부분이 **“일반쓰레기로 잘못 버린 경우”**에서 발생했다고 하죠.
작은 절연테이프 한 장이 화재를 막고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.

5. 한눈에 정리하는 실천 요약
일반쓰레기 금지
전지·소형가전 수거함 또는 방문수거 서비스
단자 절연 + 저잔량 유지 + 외관 점검
손상·팽창 시 직접 인계
장기보관은 40~50% 충전 + 서늘한 장소